점수가 급하시다면 당장 모의고사 책을 바로 푸십시오.
시간이 없으시다면 제일 밑 파트별 팁아닌 팁만 보세요
해커스 노랑 텝스 보카를 꾸준히 외우면 더 좋겠지만,
모의고사에 나온 단어와 표현만 정리해도 A3 용지 한가득일 수 있음.
그래서 결론
1. 모의고사 한 회차 통으로 쭉 풀고 일단 매긴다 그리고 일단은 좀 쉰다 (1일)
2. 전 날 풀었던 모의고사 풀이집을 보며 단어 정리하고 한 문제씩 싹 다시 푼다. (2일)
3. 그 다음 회차를 푼다
.
해커스 실전 모의고사 책은 6회로 이루어져 있어서 위와 같이 풀면
대략 2주면 다 풀게된다.
일주일이면 3회차 정도!
정리해놓은 단어와 문법 정리노트는 들고다니며 외우면
얼추 오를 점수는 오르는 것 같다.
또한, 시간이 모자란 분이라면 위 그림 처럼 파트, 섹션별로 틀린 갯수 기록해놓으면
노력해도 안되는(?) 버릴 문제를 대충 판별할 수 있다
(구어체) LC part 1, 2 - VOCA part 1 - Grammar part 1의 경우 오답정리할 때 연결해서 알아놓고,
그냥 통째로 표현을 외우는 것이 좋다.
(문어체) VOCA part2 - Grammar part2 의 경우도 서로 상부상조되는 경우가 자주 있음
영어 입시만 최소 10년 겪은 사람으로서
텝스는 정말 텝스스타일이 너무 명확하기에 항상 해설지를 옆에 두고 공부하는 것을 강추한다
+ 모르는 단어 찾는데 하루종일 걸리니 그냥 해설에 나온 단어 보고 뜻정리
< 파트별 공부법 정리 >
청해(LC) | - 문제 풀 때 선지별(a,b,c,d)로 표식 필수 △,X, X, O --> 답은 d - Part 3때 누구의 대화인지 체크해놓기, Part 4, 5도 들리는 것 노트테이킹(그러나 쓴다고 내용 놓치면 안됨) - 텝스는 토익과는 달리 스크립트와 같은 단어를 쓰면 높은 확률로 오답임 |
어휘(VC) | - 쉽게 나오길 기도합시다 - 고민해도 모르는 단어의 뜻이 갑자기 해석되는 일이 없으니 느낌이 이끄는 대로 얼른 찍고 넘어가기 (시간이라도 아껴야함) |
문법(GR) | -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나오는 내용이 정해져있으니 정리하자 - 구어체에서 완료시제를 많이 쓰지않음, 문어체에선 사건의 선후를 생각하기 - 살면서 볼 도치구문은 텝스에서 다 보는듯... - 집합명사, 관념 등 가산 불가산명사 나올때마다 정리 - Part 3의 경우 내용이해보단 문법적으로 틀릴 만한 부분만 특히 표시하면서 보기(시제, 수일치) |
독해(RC) | - 신유형인 Part 4(두 문제짜리) 먼저 풀기 -> 그렇다고 맨 뒤부터 풀면 힘드니 26번부터! - 저의 경우, Part 4-2-1-3 으로 풀었음 - 시간이 없어서 버린다면 imply 버리기 - Part 2는 내용일치가 아니고 흐름에 맞는 문장을 넣는건데, 대체로 주제인 경우가 많음 - 또한, 연결어 뜻을 몰라서 못맞추는 경우는 지양하자 - Part 3에서 대화형(문자메세지) 먼저 풀기. 문장이 짧아서 쉬운편. |
이미 공부 좀 해보신 분이라면 뻔히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,
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.
텝스의 늪에서 얼른 빠져나오시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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